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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바이올린에 혼이 깃들어 태어난 존재.

본체는 분홍색 어린이용 바이올린으로, 한때 오랫동안 애정을 받았지만 수 년 후

주인은 어른이 되어 더이상 비오르를 연주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의 모습을 얻고 조금 다른 방식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 비오르는

먼지 쌓인 창고를 뛰쳐나와 새 주인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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