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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이어진 무당집안에서 태어난 남자아이.
바리의 일곱 분신 중 하나를 내림받았으며 그로 인해 무당으로서의
능력은 국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
치유능력은 없으며, 방어와 공격에 치중되어있음.
한 자리에 머무는 성격이 못 되었는지 본인의 당집을 차리지 않고,
인화의 재해처리부에 소속되어 발로 뛰며 악귀들을 제령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 듯.
쾌활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악귀들을 상대하는 것이 주가
되다보니 비위도 강하고 공포심도 없음.
재해처리부의 막내지만 선배들을 챙기고 다니는 것이 일상.
본래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어릴 적 귀신으로 인한 사고로
손을 다쳤다. 이후 본인의 운명을 인정하고 신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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