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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광룡이라고 불린 적도 있었던 난폭한 용.
이유야 있었다지만 아무튼간에 같은 용을 학살하고 다녀 용살자
칭호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쩐지 지금은 꽤나 얌전해졌다는데...?
원인은 불명이지만 본인에게 물어보면 '그때는 사춘기였어' 라고
대답한다.
지금도 여전히 다혈질의 기질은 숨기지 못하는지 툭하면 쉽게 성질을 내곤 하나 급하게 수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좋아하는건 고기. 오로지 고기!
의외의 사실이지만, 길게 사는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문물에
빠삭하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특기인지라 인간계에서 쓰는 재화는 직접 벌어서 쓰고있다고.
(보물은! 팔기에는 아깝잖아! 역사적 가치가 얼만데!)
클X스튜디오를 쓴다는 말이 있다. 액정보다는 판타블렛 파.
자칭 '예술을 수호하는 용'이다.
미술에 가장 재능이 있는 것은 맞지만 예술 전반에 조예가 깊다.
운동신경은 의외로 평범한 수준. 스포츠는 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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