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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카의 명부에 적혀있는 악마 중 하나.

성과 사랑의 악마.

담당하는 분야가 성과 사랑인 악마이지만 상당히 점잖은 편이다.

막 태어났을 시기에는 본성을 제어하지 못해 이래저래 사고를 치고 다녔으나

지금은 그 시절을 부끄러워 한다.

악마이기 때문에 그가 담당하는 '사랑'도 옳지 못하고 위험한

것이지만, 의외로 사랑의 신과는 좋은 방향으로 자주 교류를

하고 있다고.

​자신이 섬기는 신인 페카, 즉 비비를 진심으로 애정하며

자신의 능력을 제 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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